비상시에는 정부의 대응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 및 대비가 중요합니다.

• 전쟁 수행을 위한 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자동차의 운행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합니다.
• 통화량 급증으로 통신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전화사용은 자제합니다.
• 단전·단수에 대비하여 양초나 손전등을 준비하고, 욕조나 큰 그릇에 물을 받아두고 아껴 써야 합니다.
• 집 밖으로 나오지 말고, TV·라디오·민방위 방송을 계속 들으면서 정부의 안내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.

• 동원에 응하기 전 가족들에게 그 사실(일시, 장소)를 알리고, 본인이 없더라도 가족들이 현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물품 및 주변 대피소 등을 숙지시켜 주어야 합니다.
• 집결지에 도착한 후 동원관계자에게 신고, 통제에 따라 행동하고 임의로 집결지를 이탈해서는 안 됩니다.
• 장비가 동원대상인 경우에는 정상적인 가동에 필요한 수리부속품 등을 갖추고 동원에 응해야 합니다.
• 동원에 응한 후 해당 부대의 통제에 따라 임무수행에 필요한 소정의 교육을 받고 이동하거나 임무수행할 준비를 합니다.

• 군사작전 및 피해복구를 위한 차량 및 주민 이동통제에 협조
• 생필품 사재기를 하지 말고, 정부가 배급제를 실시하면 적극 협조
• 접적지역(경기 · 인천 · 강원북부) 주민은 행정기관의 안내에 따라 후방지역으로 대피
• 적의 거짓 선전이나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고, 수상한 사람·물건은 즉시 신고(국가정보원(111), 경찰청(112, 113), 가까운 군부대 및 경찰서)